제가 취준생이어서 뭐라도 해야되는 입장입니다만, 살아갈수록 매사에 의욕도 없어지고 게을러지는거 같아요. 지난 나흘간 뭘 제대로 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게을러진건지 지친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