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사이가 너무 좋습니다.
정확히 표현하면...절대 싸우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히려 너무 우애있어보이고 장난감도 같이 가지고 놀고..잠도 심지어 같은 케이지에서 잡니다...뭐 이런 놈들이 다 있지 싶을 정도로..
한번씩 운동,산책시킨다고 둘다 데리고 나가면 인기 만점인데..
놀이터에서 놀때 높은곳에서 고양이는 떨어질때 아무리 던져도 착지가 거의 완벽한데..강아지는 아예 부들부들 떨고..
어쩌다 아주 낮은 계단에서 떨어지면 바로 뒹굴어져버립니다.
개와 고양이의 신체 구조상 어떤 점이 차이가 나길래 높은 곳에서의 착지가 그렇게 다른지..
또한, 높은 곳에 뛰어 오르는 능력도 고양이가 월등히 높은데..그 이유는 뭘까요?
고양이가 덩치가 더 큰대도 말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