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별로 용도가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간장은 종료가 제법 많더라구요.
진간장 조선간장등요. 이런 간장들의 음식만들때 기능이 각각 다른건가요? 전 그냥 한종류만 소금대신 쓰거든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게 좋은 방법입니다.
가장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게 모두 제조사의 상술에 불과 합니다.
국간장.조림간장.무슨 간장~~등등 여라가지가 있지만 짠맛은 똑 같습니다.
질문자님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나무늘보287입니다.
국간장 (조선간장)은 우리나라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간장입니다. 메주를 주원료로 쓰는 간장입니다.
색은 옅지만 염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물요리에 많이 쓰입니다.그렇다고 해서 국간장이라는 이름때문에 국에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나물 무침같은 요리에도 많이 쓰입니다. 여기서 알아두셔야할 것은 국간장은 '간'을 맞추는데 쓰인다는 사실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조간장은 콩과 밀을 발효해 만든 간장입니다.
양조간장은 왜간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양조간장의 특징으로는 맛과 향이 풍부하고 단맛이 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맛이 좋아 소스로 많이 이용됩니다. 회에 찍어먹는 간장이나 부침개 같은 전요리를 먹을때 찍어먹는 간장이 양조간장입니다
진간장은 양조간장에 산분해간장이라는 걸 섞어서 만듭니다. 그렇기때문에 혼합간장으로 분류됩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국간장(조선간장)보다 더 오랜 시간 발효한 간장을 '진간장'이라고 칭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진간장은 조금 다릅니다. 주로 혼합간장을 진간장으로 말합니다.
간장은 보통 열을 가하게 되면 맛이 변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진간장은 맛이 잘 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림이나 볶음류 요리에 많이 쓰입니다
이밖에도 맛간장, 어간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