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건선 치료제 중 주기별로 맞는 주사제(생물학적 제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터루킨(IL) 억제제나 TNF-α 억제제 같은 생물학적 제제(Biologics)가 사용되죠. 예를 들면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코센틱스(세쿠키누맙), 트렘피어(구셀쿠맙), 휴미라(아달리무맙) 등이 있으며, 보통 2~4주 또는 12주 간격으로 주사를 맞습니다.
이러한 주사제는 중증 건선 환자에게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하지만, 일정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즉, 기존 치료(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광선치료 등)에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이 심할 경우에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대학병원이나 일부 건선 전문 병원에서 주로 처방되며, 지방 일반병원에서도 가능하지만 해당 주사제를 취급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치료를 원하신다면 피부과 전문의 진료 후 급여 기준 충족 여부를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