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좋은점이 나쁠 수도 있고 나쁜점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즉, 다른것 뿐이지 무엇이 좋다나쁘다로 정의할 수 없다는것이죠.
예를 들어 강아지는 보호자가 집에 오면 열정적으로 반기면서 꼬리를 흔들고 난리부르스를 칩니다.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부선하고 정신사납다고 싫어합니다.
반대고 고양이는 사람이 집에와도 본체 만체 하는경우도 있고 눈빛으로만 온것을 확인하고 다시 잠드는데
어떤 사람은 정없어 보인다고 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런 모습에서 애정과 고마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즉,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고양이와 개에서의 차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