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에 사용되기 위한 재료의 조건
안녕하세요.
3D 프린팅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다양한 소재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D 프린팅이 되려면 재료의 성질이 거기에 맞는 특성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 특성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3d 프린터의 경우 쉽게 플라스틱을 녹여 입체의 재료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보통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재료의 경우 필라멘트 라고 하여 전선처럼 감겨 있습니다.
크게 PLA, ABS, Nylon, Wood, TPU 로 나뉩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재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LA 의 경우 Polylactic acid 로 친환경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재료로 매립시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가 일어나는 재료로 친환경 적인 재료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만약 제작 후 후가공을 하는데 도색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ABS는 Acrylonitrile butadiene stryene 의 약자로 일반적인 플라스틱 식기에 많이 사용되는 재료 입니다. PLA 보다 강도가 높고 내열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제작시 냄새가 많이 나고 가공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Nyoln은 섬유에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타 재료보다 상대적으로 강도가 높습니다. 염색이 쉽기도 하지만 습기약해 재료상태로 보관을 유의해야 합니다.
Wood 는 나무는 아니고 나무의 형태로 만들어지는 재료로 재생 목재로 만든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무색상이기 때문에 제작후 채색을 하기 어렵습니다.
TPU 는 고무같은 재질로써 3d 프린터에 사용되기는 하나 개인단위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재료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3D 프린팅 재료는 레이저, 열, 압력 등 가공 방식에 따라 적층될 수 있는 유동성과 빠른 응고 특성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적층 후 원하는 기계적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해야 하며, 반복적인 열-기계적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안정성이 요구됩니다. 이를 위해 열가소성 폴리머, 광경화성 수지, 금속 분말 등이 최적화된 형태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3D 프린팅 재료는 적층 가공에 적합한 점성과 열특성을 가지며, 경화 후에는 구조적 강도와 내구성을 갖춰야 합니다. 사용 목적에 따라서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등 다양한 재료가 활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전문가입니다.
3D 프린팅에 적합한 재료는 융점이 낮고 유동성이 좋으면, 빠르게 굳을 수 있는 특성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열팽창 계수가 일정하여 프린팅 중에 왜곡이나 변형이 최소화되어야 하고, 기계적 강도와 내구성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호환성이 좋아야 하며, 다양한 프린터와 재료에 적합하게 변형 가능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3D 프린팅 재료는 열가소성이나 광경화성 같은 가공성이 있어야 하며 적층 과정에서 모양을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경화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강도와 유연성 등 기계적 성질이 적층 후에도 원하는 물성을 충족해야 하며 소재의 점도가 적절해 프린터 노즐을 통해 균일하게 분출될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 목적에 따라 전도성 생체 적합성 또는 내열성 등의 특수 물성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D 프린팅 재료는 적층 가공에 적합한 점성과 열특성을 가지고, 경화 후에는 구조적 강도와 내구성을 갖춰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용목적에 따라서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등 다양한 재료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