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해 가정을꾸렸는데도 부모님이 주말에 시간 같이보내시길 원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25일인데 그때도 외가 형제분들과 사촌들이 모이는데 아내와 같이 오라는등
자식들이 모두 출가하니 마음이 허전하신지 자꾸 같이 시간을 보내시고 싶어합니다
저는 또 마음이 약해져 거절을 잘못하는데 아내나름 불만이 있을것 같아 고민입니다
어찌하면 균형을 잘 맞출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아내분께 양해를 구하고 부모님을 찾아뵙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가면 아내분이 힘들 수 있으니 일 년에 가는 횟수를 정해놓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찾아뵐수 있을때 자주 찾아
뵈어야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점점 뜸해질테니까요.
부모님이 기다려 주실때
많이 함께 하세요 아내에게도
그렇게 말씀을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부모님 마음도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우선은 아내분께 맞춰주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시댁에 치우치면 안될거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아내분께서는 님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한건데
시댁식구를 챙기기 위해서 한것이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중간역활을 잘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