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전선이 없이 공중으로 송전하는 방식을 고안하려 했다는데
테슬라는 전선이 없이 공중으로 송전하는 방식을 고안하려 했다는데 워낙 위험하게 보여서 투자자들이 투자해주지않아 실험이 무산되었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이 방식은 무선 전력 전송이라는 기술로 전력을 전선 없이 공중으로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전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안전성과 실용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기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서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러한 기술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더 안전하고 실용적인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시험을 거쳐 이 기술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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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니콜라 테슬라는
실제로 전선 없이 전력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상했습니다.
그가 진행하려 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는 워든클리프 타워라고
알려진 것으로 이는
무선 에너지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거대한 송전탑이었습니다.
테슬라의 이 이론은
개념적으로는 가능해 보이며
그의 주장에 따르면 아마도
지구의 이온권을 이용한 전력
전송을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무선으로 전력을 전송하고
심지어 무선 통신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했던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은 어려웠고 테슬라의
설계가 상업적으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했습니다.
워낙 애매모호하고 실제로 구현되지 않은 기술에
대한 위험성도 투자자들을 주저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자금 부족으로 인해 워든클리프
프로젝트는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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