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으로 시래기를 어떻게 만들수가 있을까요?
추운겨울 날씨에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부드러운
시레기국이 제격입니다.
그런데 잘라낸 무청을 어떤
과정을 거쳐야 시레기국을
만들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입니다.
1. 말린 무청 시래기는 넓은 대야에 담아주고
2. 미지근한 물을 시래기가 잠길 정도로 부어 줍니다
3. 그대로 하루를 불려주세요
4. 시래기는 큰 솥이나 들통에 넣고
5. 시래기 불린 물은 솥에 따라부어 센불에서 끓여주고
6. 끓으면 중불로 줄여 약 20분정도 끓이고 다시 불은 약불로 40분간 은근하게 푹 끓여주고. 40분 끓인 시래기는 불을 끄고 그대로 뚜껑 덮은 채로 식을때까지 두세요 이렇게 하면 시래기가 더 부드러워요~
7. 물이 식으면 맑은 물 나올 때까지 충분히 헹궈주고 시래기는 위에서 약간 아랫쪽에서 부터 껍질을 벗겨줍니다 겉에것 몇가닥만 벗기면 돼요
8.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있어요
9. 손질 후 소분해서 지퍼백에 넣고 물을 반 정도 부어 시래기가 물에 잠길 수있게 하고 냉동 보관 합니다
출처 : 만개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덕망있는불독137입니다.
무우 둥치를 잘라내고 무청을 엮어 바람과 직사광선이 아닌곳에 걸쳐 놓습니다 기온이 오르내리락 하면서 알아서 알맞게 무청시래기를 숙성시켜 줍니다 적당히 잘 마르면 가마솥에 삶아내어 지퍼백에 한번 먹을 정도로 수분감 있게 포장해서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한담비243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골에서 무청을 그늘에 말렸을때 영양성분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간단히 집에서 만들때는 끓는물에 무청을 넣고 삶아 물러지면 불을 끄고 서너시간 담궜다 꺼내어 깨끗이 씻어 먹기좋게 잘라 된장에 버무린디 소분하여 냉동 시켜 먹을때 꺼내 육수에 끓이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