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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싫어
오이는싫어23.08.24

치아 건강도 유전의 영향이 큰가요?

충치 생기니까 양치 잘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다면 유전과 양치질 중 치아 건강에 더 영향이 큰 것은 어떤 것인가요? 양치질을 잘 안 해도 충치가 하나도 안 생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양치질을 꼬박꼬박 해도 충치가 많이 생기는 사람도 있고 해서 환경보다 유전의 영향이 더 커서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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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분명 우식활성정도는 유전이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원래부터 치아가 약한 구조이거나 입안에 충치균이 많이 있거나 침이 덜 분비되어 구강 내가 계속 마른 채로 유지된다던지 하는게 다 유전적 영향입니다. 다만, 유전적 영향이 더 크다 이런 것보다는 유전적으로 취약하다면 구강위생관리를 남들보다 더 철저히 하여 충치가 생기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질문자분께서 유전적으로 치아가 약하다고 느껴지시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6개월에 한번씩 치과 정기검진 받으시고 스케일링도 받으시고 평소 구강관리도 철저히 한다면 잇몸이나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잘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전적 영향, 환경적 영향의 절대적 비교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전적 영향의 범주로 포함되진 않지만 결국 부모님의 평소 생활습관, 식습관, 양치질 습관 등의 가족간 공유되는 많은 것들이 알게 모르게 자녀에게 영향(환경적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는 유전적인 영향과 환경적인 영향을 모두 받습니다.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하면 관리를 더 잘해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충치는 먹는 음식물 종류, 치아 닦는 습관 등 후천적 요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물론 유전적 요인으로 충치 발생이 적게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건강도 유전적인 부분이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타고 낫어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니 평소에 양치를 잘하시고 정기적으로 치과를 다니면서 검진을 받으셔야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질환이나 충치는은 치아에 있는 치석이나 이물질등에. 의해 잇몸의 염증이 오랬동안 지속되었을때 생기게 됩니다.

    치열이 어긋나 있을 경우에도 이물질 제거가 잘되지 .않아서 치주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음식에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도 생길수 있습니다.

    충치나 잇몸질환은 유전및 환경적인 복합적인 원인으로 생깁니다 .

    하지만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하게 되면 이런 유전이나 환경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