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찔끔찔끔 내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물가가 높다고는 하나 부유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은 괜찮지 않나요
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찔끔찔끔 내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물가가 높다고는 하나 부유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은 괜찮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완전히 체감과 다른 거 같기는 합니다 아직 물가가 높다는 사람도 있고 많이 잡혔다는 사람도 있고 너무 오랫동안 끌어온 거기 때문에 내리기가 부담스러웠던 거 같습니다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마다 경제상황이 달라서 기준금리 통화정책도 갈리기 마련인데요. 만약 우리나라 중앙은행이 금리를 무작정 내리면 물가상승률을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을 걷잡을 수 없게될 수 있어 0.25%p만 인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 은행이 기준 금리를 조금 내린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미국은 5.5퍼센트 올릴 때에 한국은 3.5퍼센트 까지만 올렸기에
내릴 때에도 조금 내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각나라의 경제 성장률, 실업률, 인플레이션 등 경제 지표가 다르기 때문에 금리 정책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경기 과열을 경험하고 있다면 금리 인하보다는 인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한국은행은 각각 다른 목표를 가지고 금리를 조정합니다. Fed는 물가 안정과 고용 최대화를 목표로 하며,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에 중점을 둡니다.
미국은 세계 경제의 주축국가로써, 글로벌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다른 국가들의 금리 변화나 경제 상황이 Fed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도 글로벌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자국의 경제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각국의 정치적 상황이나 정책도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치적 불안정이나 정부의 경제 정책이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등 자산 시장의 반응도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은 다양한 자산 시장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시장의 반응을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이런 여러 요인들로 인해 미국과 한국의 금리 정책이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이
다시 상승 기미를 보이는 등 이에 따라서
금리를 소폭 내린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천천히 내리는 이유는 물가 상승과 가계부채 문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가가 높아지면 모든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데 더 많은 돈이 필요해집니다.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급격하게 내릴 수 없습니다. 또한 가계부채가 많아지면 서민들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를 방지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한국은행은 전체 경제 상황을 균형 있게 관리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1년 8월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래 38개월만에 긴축을 풀고 완화 쪽으로 통화정책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번 한은의 인하 결정 배경에는 물가가 9월 1%대로 내려오는 등 안정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통화정책 운용에 발목을 잡아온 가계부채 증가세가 누그러진 점이 꼽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과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일치하지 않다보니 미국처럼 50bp를 낮추지는 못하고 우선 25bp 정도 낮춘거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미국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아서 폭이 더 컸을수도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소폭 조정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물가 상승률이 높더라도 경제 전반의 성장률, 고용 상황, 소비자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둘째, 금리를 급격히 인하하면 자산 가격이 급등하거나 부채가 증가할 수 있어 금융 안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셋째, 부유한 계층이 있더라도 경제의 전반적인 건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소득층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신중하게 금리를 조정하며 경제 전반의 균형을 맞추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