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완료자 부스터샷은 언제부터 맞나요?
현재 특수 직종 필수 인력들은 부스터샷을
맞고 있는 것 같은데 일반인들은 언제부터
부스터샷을 맞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일 뒤에 < 추가 접종을 하는 것 >을 얘기하는데요.
코로나 19 백신의 경우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두 번 접종하는 백신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부스터 샷에 해당됩니다.
국내에서는 2021년 4분기부터 코로나19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추가 접종을 시행 >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현재 특수 직종 필수 인력들은 부스터샷을 맞고 있는 것 같은데 일반인들은 언제부터 부스터샷을 맞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 2차접종일 기준으로 고위험군은 2달 뒤 60대는 4달 뒤 50대는 5달 뒤 일반인은 6개월 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접종 완료자는 부스터샷 접종을 언제부터 맞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완료 후 적어도 6개월 뒤에 부스터샷 접종을 맞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22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완료 후 5개월(150일)이 지난 50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추가접종)’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60세 이상은 접종 완료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사람이 대상이 됩니다.
정은경 :18∼49세 내년 상반기쯤 추가접종 필요성 있어보인다고 하셨습니다.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은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면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중에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일반인들도 접종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NEWSIS] 2021.11.19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9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고위험군에게는 조속한 추가접종 참여를 강조했다.
단계적 일상회복과 중증·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기저질환이 없는 일반 성인 추가접종도 필요하다며 곧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특히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위중증의 위험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추가접종을 꼭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본격적으로 겨울이 오기 전에 접종을 받아 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기저질환자는 기본접종 완료일로부터 4개월 이후 추가접종 대상이 된다. 50대와 경찰·군인·항공 승무원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간격이다. 면역 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 등은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10월12일부터 고위험군 대상 1단계, 11월8일부터 얀센 접종자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추가접종을 진행한 추진단은 18~49세 성인 등에 대한 3단계 추가접종을 검토하고 있다.
정 청장은 "우리나라도 18세 미만, 18~49세 건강한 성인을 빼고는 대부분 다 추가접종 권고를 하고 있다"며 "일반 성인에 대해서도 추가접종 실시 여부를 곧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성공적으로 하고 사망이나 위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부분 일반 성인들도 추가접종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화이자/모더나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4~5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스터샷을 접정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단계는 고령과 의료기관 종사자 이고 2단계는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가 추가 접종 대상자로 선정되어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얀센 접종의 경우는 접종 후 2개월이 지났다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일반인들은 충분한 백신이 확보되면 차차 맞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고위험군 (고령, 면역저하자, 얀센 접종자 등) 에 한해서만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하고 젊은 정상 면역인구에서 부스터샷을 강제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향후 적응증이 확대될 것으로 생각되나 이는 추이를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의료계 종사자, 고령 등은 부스터샷을 맞고 있습니다.
현재 일반인들에게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아직은 대상자 확대는 미정이며 고령자 및 의료진 등 필수 인력 접종이 어느정도 완료 된 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현재 고위험군 및 우선접종직업군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중에 있습니다. 얀센 백신접종자의 경우 접종 2개월 이후에, 화이자 및 모더나백신 접종자의 경우 접종 6개월~8개월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기본접종완료(2차 접종완료) 시점으로부터 따져보시면 부스터샷 접종권고기간을 계산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일반인의 경우도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의학적으로 딱 정해진 부스터샷의 적정 접종 시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는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백신들의 항체 지속 시간이 약 6개월 이상인 것을 감안하여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한 인원에 대하여 부스터샷을 접종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은 내년에 접종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백신을 2차까지 맞게 되면 약 6개월간 최대효과를 유지하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이기간이 지나면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취약계층 혹은 얀센 접종자만 부스터샷을 맞고 있으며, 이경우가 아니라면 아마 내년 초에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일반인도 예약이 가능합니다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접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재향군인 약 78만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보호가 모든 백신 유형에서 감소했는데, 전반적으로 백신 보호는 올해 2월에 87.0%에서 10월까지 48.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하는 부분은 정책에 관련된 부분으로 의료적으로 도움 드리기 어렵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부 발표 모니터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6개월후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특정기저질환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60대 이상은 4개월후, 50대는 5개월 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염취약시설에 입원, 입소, 종사자나, 의료기관종사자들은 4개월후, 군인, 경찰, 소방등 우선접종직업군 종사자들은 5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얀센은 2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40대 이하도 곧 마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자는 현재 60세 이상의 고령층 및 그 외 사회필수인력이나 의료진 또는 고위험군 환자들이 우선이며
개별적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하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면역저하자
2. 얀센접종자
3.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4. 50대 연령층
5. 18-49세 기저질환자
6. 우선접종 직업군
입니다.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어느정도 접종이 된 후 일반인에게도 부스터 샷 접종이 재고가 충분하다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원래는 2차 접종 이후에 6개월이 지나서 맞는 것으로 발표되었다가 이후에는 4~5개월 이내로 앞당기는 방안이 발표되었지요. 현재는 2차 접종 이후 5개월이 지난 50세 이상의 경우에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