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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관박쥐58
어린관박쥐5824.03.20

물은 애초에 어디서 계속 나오는건가요 ?

댐으로 막은 물도그렇고 강물도 그렇고 폭포도 그렇고 계속 한방향으로 매일같이 흐르는데 모이는곳도 없이 계속 흐르는데 중력이 일정하게 지구정가운데로 모이면 흐른다기보다 중심으로 액체가 달라붙어야맞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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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은 지구의 모든 물체를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힘이지만

    그 효과는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게 느껴집니다

    물이 지구의 중심으로 모이지 않고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은

    중력 뿐만 아니라 다른 지형적 요소와 힘의 영향 때문입니다

    강이나 폭포는 지구 표면의 경사를 따라 물이 아래로

    흘러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지구의 중력이 작용하여 지구 중심을 향해 물을 당기지만

    지구 표면은 불규칙하고 기복이 있어 물이 흘러내리는 경로가 생깁니다

    이 과정에서 지구의 자전과 같은 추가적인 물리적 힘들도

    물의 흐름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형이 수평이고 장애물이 없다면 물은 웅덩이나 호수가

    되어 정체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산맥 계곡 지역의 경사 등 다양한

    지형적 요인들이 물의 흐름을 결정합니다

    이러한 지형적 요인들이 물이 한 방향으로 흐르면서 강

    호수 바다로 이동하게 하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물의 흐름은 단순한 중력의 작용만으로 설명하기

    어렵고 지형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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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은 지구의 질량이 액체나 물체에 작용하여 그것들을 지구의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힘입니다. 따라서 물이나 강물 폭포 등이 한 방향으로 계속 흐르는 것은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중력은 지구의 중심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질량이 액체나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이기 때문에 물이나 강물 폭포 등이 중심으로 달라붙는 것은 아닙니다.

    물은 지구의 지하에 있는 지하수층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지하수층은 지구의 표면 아래에 있는 지하에 있는 물의 층입니다. 이 지하수층은 지구의 지하에 있는 암석이나 흙 등의 층 사이에 있는 물이 모여서 만들어집니다. 이 지하수층에서 나오는 물은 지하수층의 압력이나 지하수층의 기압 등의 영향으로 지표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따라서 물은 지하수층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강물이나 폭포 등은 지하수층에서 나오는 물이 아니라 지표면에서 비가 내려서 만들어지는 강물이나 폭포입니다. 이러한 강물이나 폭포는 지표면에서 지하수층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표면 위에서 지하수층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흐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이나 강물 폭포 등이 한 방향으로 계속 흐르는 것은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이며 물은 지하수층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강물이나 폭포는 지표면에서 비가 내려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흐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중력이 지구의 질량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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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중력은 물체들을 서로 끌어당기는 힘입니다. 중력이 일정하게 작용한다면, 액체는 중심으로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러 요인들이 중력을 방해하거나 균형을 맞추기 때문에 물체들이 중심으로 모이지 않고 계속 흐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권창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흐르는 이유는 중력 때문입니다. 지구의 중심으로 향하는 중력은 모든 물체에 작용하며, 물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물이 흐르는 과정은 단순한 중력 작용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물은 밀도 차이표면장력 등의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밀도 차이: 물은 온도에 따라 밀도가 달라집니다. 차가운 물은 밀도가 높아서 아래로 가라앉고, 뜨거운 물은 밀도가 낮아서 위로 떠오릅니다. 이러한 밀도 차이로 인해 물은 흐르고, 파도가 발생하며, 대류 현상이 일어납니다.

    • 표면장력: 물은 분자 간의 인력이 강해서 표면장력이 큽니다. 이로 인해 물은 둥근 모양을 유지하며, 물 위에 떠 있는 물체가 물에 젖지 않습니다. 또, 표면장력으로 인해 물은 서로 달라붙지 않고, 흐르는 것입니다.

    물이 흐르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가 작용합니다. 물이 흐르는 방향과 속도는 지형, 날씨,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댐으로 막은 물이나 강물, 폭포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모두 중력과 밀도 차이, 표면장력 등의 물리적 특성으로 인해 흐르는 것입니다.

    지구의 중심으로 액체가 달라붙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지구의 중력은 모든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액체가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