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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백로149
공정한백로14923.04.30

공부 싫어하는 중3아들 고등학교 진학 인문계가 나은지 실업계가 나은지 고민이예요.

중3인 아들 공부는 안하고 그래도 요즘 대학은 보내야 할껏같고 인문계가면 공부가 어려워 흥미가 더 떨어질껏같고 실업계을 보내자니 엄두가 나질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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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랑우산입니다.

    중3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대학은 자녀분 인생에 연관은 있으나

    어떤 알을 하면서 살지 거기에 맞추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자녀분이 중 3이면 그래도 컸으니

    본인 진로와 향후 어떻게 살아 갈지 3일정도

    고민을 해 보라고 하시고

    4일차에 같이 대화를 나는 후

    본인의 희망을 알아보세요

    본인이 대학을 희망하는지

    실업계를 원하는지.

    최종 본인의 희망에 따라 정하시되, 같은 일 을해도

    관련 대학을 나와야 급여도, 진급등도 빠른 부분

    즉, 이점을 얘기해 주시고

    필요성을 인지시켜 주세요.

    그래도 본인의 의지가 확고 하다면, 의지대로 지원해 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돌뱅이입니다.

    저와 비슷한 현실적인 고민을 하시고

    계시군요^^

    요즘은 학생들이 너무 귀해서 대학도

    문을 닫는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뉴스에서

    종종 봅니다.

    그 뿐만아니라 교사들도 대폭 줄인다고 하니 이제는 저희 세대들이 살던 학교정서와는 비교할수도 예측 할수도 없는것 같아요^^

    너무 걱정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문턱이 높지 않으니 웬만하면 본인이 희망하는대로 대학도 갈수 있을거고요!

    또다른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해도

    그길 역시 저는 나쁘지않다 그리생각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매257입니다.

    중요한 기로에 서 계시네요.

    결론은 주변환경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잘 판단하셔야 할거같습니다.

    저의 경우 공부에 흥미가 없던 학창시절 부모님의 강제 인문계진학으로 더욱 공부에 흥미가 없어져 반에서 꼴등 수준으로 졸업했습니다.

    결국 대학진학도 못했지만, 추후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편입을 통해 서울에 있는 대학진학 후 연대석사과정까지 밟았네요.

    여튼 결론은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면 상황을 잘 조성햐주셔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