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제 고등학생인데요 앞으로의 진로에대해 이야기를 하면 제 말을 듣지를 않아요
저는 그냥 교사가 되면 어떻냐고 물으면 아들은 교사되는건 싫다고합니다
그냥 지금은 진로고민을 하고싶지않다고 하고 공부하는걸 싫어한다고만 이야기해요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학생이 공부하는걸 싫다고하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년이면 수능도 봐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