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진로에대해 고민이 있어요~제말을 듣지않아요
아들이 이제 고등학생인데요 앞으로의 진로에대해 이야기를 하면 제 말을 듣지를 않아요
저는 그냥 교사가 되면 어떻냐고 물으면 아들은 교사되는건 싫다고합니다
그냥 지금은 진로고민을 하고싶지않다고 하고 공부하는걸 싫어한다고만 이야기해요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학생이 공부하는걸 싫다고하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년이면 수능도 봐야할텐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학창시절은 다들 겪어 보셨잖아요.
누가 공부하라고 한면 더 하기 싫어집니다.
고등학생이면 더 그렇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조금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나쁜길로 빠지지않게만 지켜봐 주세요.
본인이 스스로 장래에대한 고민이 생기면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할 겁니다.
기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진로에 대한 선택은 부모님의 의견보다는 본인 스스로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이 길이 아니더라도 원망을 하지 않죠.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아드님이 기댈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라는 기댈 곳이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드님 앉혀놓고
대학을 가면 대학 등록금까지는 해주겠다.
'20살 내지 21살 이후부터는 혼자 알아서 살아라'라고 하세요.
부모님의 지원이 없다면 혼자 살아야 하니 미래를 고민할 거에요.
안녕하세요. Moon light입니다.
아드님의 진로는 아드님이 결정을 하실 수 있게 해주세요.
자녀의 진로는 부모님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결정해야 하는겁니다. 아드님이 관심있어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잘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을 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세요. 대학교 학과탐방을 하시면서 관심있으시거나 잘 맞는 학과를 찾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고요. 워크넷에서 적성검사..등
직업 적성검사를 통해 적성이 맞는게 무엇인지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자녀분께서 일생을 살아갈 직업이니 즐겁게 일할수있는 직업을 갖는게 아드님의 행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워크넷 적성검사같은 직업적성검사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자녀분의 꿈을 왜 부모가 결정하려 하십니까?
공부가 싫은데 굳이 공부를 왜 시키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공부말고 잘하는 다른 분야를 찾아주실 생각을 하시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내 자식이라고 해서 내 자식의 인생과 미래를 부모가 결정할 권리는 없습니다
자녀분이 원하는게 있으면 원하는걸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부모의 몫입니다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너무 강압적으로만 진행되면 더욱더 소통이 끊기게 됩니다.
일단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관심있는게 무엇인지
어느정도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많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리며 교사의 장점에 대해서도 자주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