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의 거래량이 계속 줄고 있다고 하는데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라 예상했던 백트가 계속해서
거래량이 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백트의 출현으로 기관들의 비트코인 투자가 계속
증대될거라 예상했던바와는 상반되는 결과인데요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백트 거래에 대하여 개인의견 드리겠습니다.
현재 암호화폐에 당면된 문제 중 가장 큰것이 중앙화에 익숙한 국가 및 기관들은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암호화폐가 미래적 사업성이 있다해도 당장 국가에서 허가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성으로써 확실성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국제회계기준(IFRS)로부터 암호화폐가 "화폐나 금융자산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벡트(Bakkt)거래소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로 부터 ETF 거래를 승인 받기는 했지만 현재 암호화폐가 처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투자상품으로써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CME 선물도 처음부터 양호한 거래량을 보여준것은 아닙니다. 모든 전산시스템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올 5월 CME 선물은 최대거래량을 돌파했습니다. 이런결과가 오기까지는 과도기가 있을뿐입니다. 시스템안정화가 온후 점차 거래량이 활발히 오를것으로 생각됩니다.
백트 선물 거래가 23일 시작됐지만 저조한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수의 투자자들이 트윗을 통해 실망을 표하고 있다고 하지만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랜 노이너(Ran NeuNer)는 "백트는 BTC 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에 의해 운영되고 있고, 미국 뉴욕으로부터 규제를 받고 있다.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첫날 백트의 선물 거래량이 낮다고 해서 이를 무시해선 안된다"고 의사표명을 했습니다.
제가보기에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정상적으로 운영될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