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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3.26

본인이 원하는 책이 아니면 보지 않으려는 아이

도서관에서 어린이전집을 대여하길래 80여권대는 어린이 전집을 대여해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가지고 온날은 흥미를 느끼면서 보다가 낙서를 하려하길래 빌려온책이니 못하게 하자 그다음부터는 책을 쳐다도 안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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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게 하시고

    책읽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고

    낙서를 할 수 있는 책을 하나 구매해서

    마음껏 책과 친해지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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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아이가 읽을 책 읽기에 아이와 함께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만약 부모님께서 마음에 드는 책을 사신다면 요새는 책을 빌려주고 대여하는 게 정착이 되어졌기 때문에 한 번에 새 책을 구매하시는 것보단 책을 빌려서 읽을 읽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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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을 무조건 읽게 하고픈 마음에 새책을 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요즘 도서관이나 중고 어플을 통해

    쉽고 저렴하게 책을 대여하거나 구입할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책부터 대여 등을 통해 접하게 해주시면

    독서습관이 길러질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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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6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릴 적에 경험한 그림책의 감동을 생각하면서 독서 교육을 한다면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아이와 내 아이의 독서 수준을 비교하면서 조급해 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될 테고, 경쟁하듯 책을 사는 일도 없을 겁니다.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은 독서 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엄마와 아이 모두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자녀를 특별하게 키운 부모는 자녀의 욕구를 민감하게 이해하고 그 욕구를 채워주는 식의 교육을 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저 책을 많이 읽게해서 아이를 영재로 키운 것이 아닙니다. 독서 교육에 있어서도 아이의 욕구를 반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아기 자녀에게는 더욱 필요한 독서 교육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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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 체험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 그리고 친구들의 책 보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점들을 집에 와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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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낙서를 하며.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몇권 구매하여 같이 읽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책만 읽조록 하는 것은 아이의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을 덧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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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집중 권한책이 아이의 취향이 아닌듯합니다. 80여권의 책을 돌아가면서 보며 아이의 취향을 알아봐주시기 바랍니다. 전집의 구성을 보며 우리 아이가 별로 안 좋아할 책을 대충 알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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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을 다루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책을 읽는 것이지 낙서 하는 곳이 아니다 라는 것을요.

    아이들은 손에 힘이 생기면 뭐든 낙서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 때 부모님께선 도화지 또는 스케치북, 전지를 준비해서 낙서를 하는 곳을 지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장난감, 공책, 학용품, 책 등 소유욕이 있어서 내 물건은 내 마음대로 하고자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대여해 온 책에도 낙서를 한 것 같습니다.

    대여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사주고 다시 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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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책을 갖고 무언가를 하면 혼난다는 것이라 생각하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럴 때에는 아이에게 이책은 우리것이 아니고 다른사람의 것이니 낙서를 하면 안된다며 좋게 타일러 주시면서 낙서를 하는 이유를 물어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 무엇이 문제였는지 아이가 이해하도록 말씀해주신다면 아이가 큰 거부감 없이 책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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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원하는 책위주로 독서를 하는 것을 막기보다는 해당 책을 보면서 영역을 확장하는 쪽으로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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