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판에 보면 하얀비닐로 쌓여져 있는게 무엇일까요?
항상 궁금했는데 이 맘때쯤에 들판에 하얀비닐로 원기둥형태로 이리저리 쌓여져있는게 무엇인가요?이번 기회에 속 시원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가을에 벼를 수확하고
남은 볏집입니다.
예전에 일일이 낫으로 벳는데
요즘은 기계로 잘게 부수어
사료로 쓰고 다양한 용도로 쓴답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재칼29입니다.
흔히 마시멜로라고 부르는
추수 후 볏짚을 묶어놓은 것을 말씀하시네요~
예전에는 사람이 일일이 볏짚을 묶어 보관하며
소들에게 여물로 줬었는데요
지금은 기계로 휘리릭 감아 만들더라구요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보관도 쉬워서 마시멜로처럼 만들어 놓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저도 예전에 들판을 지나다 둥글고 잘 정리된 것들이 많이 놓여있어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추수가 끝난 볏짚단이라고 들었습니다~
나중에 소들의 먹이로 쓰기 위해 보관해두는 것이라네요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겨울내내 소 먹이로 쓸 볏짚입니다 수확하고 남은 볏짚을 저장하기 쉽도록 비닐 이용해서 기계로 포장해 놓은것입니다 소 사육 농가에서 만들어 놓은겁니다
안녕하세요. 싹싹한매미149입니다.
들판에 비닐에 쌓여있는것처럼 보이는것은 가을 추수가 끝난 볒짚입니다.
겨울동안 축산 농가에서 소들에게 먹일 먹이를 보관하기위해 기계를 이용하여 그렇게 포장해 놓은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
논에 있는 하얀 비닐로 싸인 덩어리
말씀하시는 건가요?
제가 알기론 탘곡하고난
벼를 사료로 사용하기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썩거나 병충해에방을 위해
밀봉해둔것이구요
안녕하세요. 총명한퓨마17입니다.
그 안에는 추수하고 남은 볏짚이 발효제와 함께 들어있습니다.
발효된 볏짚은 이후에 동물 사료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생기 모양을 따라서 마시멜로라고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