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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막부 시대 가운데 '센고쿠 시대'(戰國 時代, 15세기~16세기)는 우리가 흔이 다이묘들 사이의 전쟁이 끊임이 없었던 전국시대라 일컫는 시대를 말합니다. 알겠지만 전국시대를 통일한 후 임진왜란을 일으킨 사람이 바로 도요토미히데요시입니다.
센고쿠 시대는 1467년 '오닌의 난'으로 무로마치 막부의 봉건체제가 붕괴되면서 시작합니다. 이 시대는 하극상이 만연하고, 서로 패를 나누어 대립하였습니다. 오다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히데요시 등의 전국 다이묘들이 통일을 위해 싸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