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돈은 고려 공민왕 때 사람으로 신돈이 공민왕을 처음 만나게 된 시기는 1358년(공민왕 7년)으로 이때는 노국공주가 죽기 이전이고 집권층의 경계로 전면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공민왕은 귀족집권층에게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인물을 통해 개혁정치를 펼치려던 중이었습니다. 공민왕의 새로운 계획에 적합한 인물이 신돈이었습니다. 신돈은 귀족세력게는 요승이었으나 백성들에게는 문수보살이었습니다. 전민변정도감을 통해 토지제도와 노예제도를 개혁하고 노비나 천민들이 양민이 되길 원하면 들어주는 이런 개혁이 권문세족들에게는 요승으로 비처졌으나 백성들은 성인이라고 칭송하였습니다. 권세를 등에 업은 신돈은 주지육림에 빠지고 방탕한 생활로 권문세족의 공격으로 무너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