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3.02.09

대인관계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기 때문에 이 성격을 너무나도 고치고 싶습니다.이 성격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가 없었고 최근에는 할 말이 없다는 이유로 같은 과 친구들이나

교회의 친구들 또는 선,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그러한 성격을 갖게 된 건 9살 때 학교에서 다른 반 친구들로부터 폭력을 당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학교와 교회를 옮긴 뒤에도 그

성격이 나아지기는 커녕 그대로이고 지금도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는 커녕 사람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었으면...하는 이루어지지 않는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요약하자면 초2때 다른 반 친구들로부터 폭력을 당했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소극적인 성격이

심해졌고 학교와 교회를 옮긴 뒤에도 그 성격은 그대로였으며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가 최근에

바뀌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는 커녕 사람들이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었으면..하는 이루어지지 않는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하지만 앞으로도 이 성격이

여전히 바뀌지 않는다면 살아가면서 대인관계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기 때문에 이 성격을 너무나도 고치고 싶습니다.이 성격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행복하다면ok입니다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트레스가 심하시죠..

    제가 일단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자기오픈연습을 천천히 해보세요

    질문자님도 남들이 다가와주면 좋겠듯

    남들도 똑같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자기오픈을 밝게 해보세요

    그다음은 상대에게 질문도 하구요!

    그게 첫시작일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정말


  • 안녕하세요. 프로N잡러입니다.

    우선 저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계시네요. 하지만, 학창시절의 겪었던 경험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폭력보단 스트레스(놀림, 왕따 등)에 노출되 자라왔습니다. 자라오며 저는 원인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원인은 저에게 있더라구요. 제가 많이 뚱뚱한 편이었고, 자신감도 없으니 자꾸 놀리고, 외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살이 되며 결심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되보자구요. 그래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고, 일부러 사람들과의 대화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려고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주변 분위기는 바뀌어갔고, 사람들도 더 이상 저를 쉽게보지않고, 놀리지도 않았습니다. 끝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가장 먼저 본인에게서 원인을 찾아보심을 추천드리고, 그 이후 직장인이시라면, 모임을 참여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모임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 분명 마음 맞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고민상담도 잘 해주실겁니다. 꼭! 성격 고치셔서 나은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얀날쥐9입니다.

    저도 소극적이긴 한데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이야기 할수있는 관계를 만드시는건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