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 아들이 직업 없이 PC방만 전전 하는데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 아들이 직업 없이 PC방만 전전 하는데 고민 입니다.
고교졸업후 지방의 허접한 대학을 중퇴하고 군제대후 하고싶은게 없다고 해서 억지로 폴리텍을 졸업 시켰는데 직업을 갖지못하고 사회적응을 못하고 PC방만 방황하는데 애물단지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4포 5포 라고 언론에서 떠들어도 나와는 관계 없는줄 알았는데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30대 초반인데 직업이 없다 보니 부모님 걱정이 크시겠네요.
취업하기 힘든게 현실이라지만 지금처럼 아무 일도 안하면 사회에 더 적응하기 힘드니 알바 자리라도 일할 곳을 찾아보라고 햬야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령산이여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도 그런 과정이 있었고 30대 초반에 직장에 들어 왔습니다. 아드님도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각성하고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데 가상 현실로 도피하는 듯 합니다. 대화가 어려우니 글로써 표현하세요. 부모님이 끝까지 도와줄 수는 없다. 니가 원하는 바가 있다면 취업 준비는 도와 줄 수 있으니, 용기 내고 힘내보자. 대기만성도 있으니. 30 초반에 공직 들어오는 사람도 수두룩하니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남의 자식과 비교하면 할수록 초라해지니 하지 마시고. 용기를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많이 답답하실것같습니다. 아들을 사랑하는만큼 답답함도 크실것 같구요. 그런데 아드님도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많은것을 포기, 체념한것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살아나가야하는게 인생이니까요, 아드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자주 나눠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좋게만 생각하지마시고, 아들을 좀더이해해주려고 노력하시고, 아들에게도 질문자님을 좀더 이해해달라고 요청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 어머니께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아드님의 현상황은 게임에 빠져있는상태이며, 이것은 현재의 자신의 답답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함 임을 아셔야 합니다. 다시말해 피시방을 끊게 만드실려면~
아들이 활기차게 뭔가를 할수있는걸 찾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이어야 할거고,
그것이 직업으로 연결된다면 더 좋을것입니다.
시간을 내서 아드님과 진솔한 대화를 한번 해보시지요,,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나무늘보285입니다.
요즘은 직업체험이나 취업박람회도 많아 일단 경험을 하시는게 좋구요 pc방 가는 걸 조금 조절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그늘나비127입니다.요즘 젊을사람즐이 보통 편한직장을 원하면서 남한테 구석받는걸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자신이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우선은 대화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