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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웜뱃292
털털한웜뱃29221.04.15

7세 남아 발음 교정 어떻게해야할까요?

태어날 때부터 설소대가 짧아 발음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설소대 수술을 했습니다. 설소대 수술한지 1년이 지나도 발음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 걱정입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인데 친구들한테 놀림 받을까봐 걱정인데 교정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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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발음교정때문에 걱정이시군요.

    발음교정은 잘 듣고 따라하면서 계속 발음을 연습해보면 혓바닥과 입천장 입술 등이 적절한 위치를 찾아가면서 익숙해지게 됩니다.

    발음교정은 발음교정학원을 다닐 수 있고 부모님이 직접 발음교정 과정을 아이에게 학습시켜줄 수 있습니다.

    설소대가 짧거나 구순구개열로 발음이 곤란하다 하더라도 발음교정연습을 계속 하다보면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발음연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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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로부터 설소대가 짧으면 발음이 혀 짧은 소리가 난다는 말이 많았지만, 설소대가 발음에 관여하는 정도는 적고, 오히려 혀나 근육, 입술 등의 영향으로 발음이 부정확할 수 있다는 보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설소대 수술을 하였더라도, 혀 등은 예전의 발음하던 습관을 가지고 있어 설소대와 무관하게 발음의 자연적 교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발음 교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가정에서 책을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잘 개선이 안될 경우 언어 치료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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