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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고양이214
대범한고양이21422.12.13

설소대를 잘랐는데도 발음이 좋지 않은 아이, 언어 치료해야 될까요?

편하자마자 조리원에서 설소대가 긴 것을 알게 되었고 잘라주었었는데 아직도 발음이 좋지 않아요 현재 여덟 살이 고요

또래에 비해서 정말 애기 같이 말해요

빠르게 말하면 좀 알아듣기 힘들고요

평소에는 알아들을수 있구요

치료를 받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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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발음이 정확한지는 함께 있는 가족들은 잘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언어 치료센터에서 발음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아요

    발음에 문제가 없다면, 아이가 말할 때마다 지적하거나,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쓴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생각해요

    매일 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모방하는 심리가 크니,

    항상 아이들에게 말할 땐 또박 또박 말을 해야 하며,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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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8살에도 발음이 좋지 않다면 언어치료의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언어치료의 경우 빠르면 빠를수록 좋기에

    지금부터라도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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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술을 했는데도 경과가 좋지 못하다면

    언어치료를 통해 교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정은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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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모르나

    발음이 정말 좋지 않다면 발음 교정 등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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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 평가·치료 여부를 결정하려면 아이를 자세히 관찰해야 합니다. 아이가 언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또래보다 느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때, 발음이 부정확해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말을 더듬어 말의 내용보다 말 자체에 주의를 끌 때, 또래 아동과의 의사소통보다는 혼자 놀이를 하며 의사소통에 참여하지 못할 때는 언어 평가와 치료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음성적인 문제를 보일 때도 언어 평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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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설소대 단순 수술만 한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에요.

    다른 아이들보다 발음하는 게 많이 힘들기 때문에 정말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연습해줘야 한답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 뿐, 어려운 것은 아니니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발달센터 가셔서 상담 받아보는 것은 보호자의 마음을 조금 더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으니 가셔서 상담 받고 오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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