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EF는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을 목표로 하는 전통적인 무역협정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다른 나라의 시장에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울 때, 반대로 한국 시장에 다른 나라 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울 때 자유무역협정등을 맺어 문턱을 낮추는 방식의 통상 정책을 펴 왔습니다. 올해 초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 정부가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 이런 성격을 띤다.
IPEF는 중국 경제적 영향력을 억제할려는 미국을 비롯한 동맹들과 규합하여 추진하는것으로 조바이든 대통령이 새로게 제시한것입니다. 디지털,공급망,신재생에너지등 미래 성장원동력과 미래비전을 가지고 대응할려는것으로 참가국 전체비중이 전세계 GDP생산의 40%이상을 차지합니다. 미래산업에 먹거리인 반도체와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의 배터리등의 안정한 공급망확보는 우리나라가 이에 준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우리나라또한 이부분에서는 이득일수 밖에 없는데 이런한 행보가 중국에 자극을 주고 있고 중국은 우리나라와도 교역부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때문에 앞으로 어떤에 중국이 나올것인지..우리나라 또한 어떤 대응이 필요할지가 중요 관건이라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