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서의 사이판의 매력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과거한때
버블 경제 때는 일본인들이
그리고 이어서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까지 관광객들 붐을 일으키며
몇 십 년 동안 성장하고 유지해 온 사이판의 관광산업은 최근 들어서는 그 왕관을 다 내려놓은 채 완전히 매력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며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관광지로서의 사이판이 다시 살아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몇몇 유수의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관광지는 소위 말하는 트렌드를 탑니다.
사이판에 대한 유명세는 이미 지고 있다고 보여지며
새로운 볼거리 혹은 새로운 관광객 유입 요인 (물가가 갑자기 싸지거나 등)
이 없다면 다시 살아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판이 일본인 단체관광 붐이 오고 우리나라 신혼여행객 몰려가고 중국까지 가세하면서 활황이었는데 지금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많습니다. 항공편 줄고 물가 오르고 새로움이 없다는 점이 관광객 발길을 돌리게 한 거 같습니다. 게다가 경쟁지로 괌이나 동남아가 훨씬 매력적인 패키지를 내놓으니 사이판이 설 자리가 좁아졌습니다. 단순 휴양지 콘셉트 말고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경험형 여행, 예를 들면 다이빙이나 문화 체험 같은 특화 상품을 키운다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판이 살아나려면 신규 리조트 같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럴 확률은 낮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전부 사이판 관광을 안가니 투자유치가 어렵겠죠
사이판 가도 옛날 리조트만 있고 횡하니 가려는 사람이 적은건 어쩔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관광지로서의 사이판의 매력은 상승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안내가 되었습니다. 사이판의 매력에 대해 이러한 매력 중 하나는 외국인 중 특정한 국가의 여행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 자체가 사이판 여행에 큰 매력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으며, 또한 사이판에서는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지만, 이러한 야외활동을 할시에 발생할수 있는 뜨거운 바람으로 부터의 피해나 불쾌감이 적다는 것이 특징으로 그늘에 있으면 시원함을 느낈 잇는 것 자체가 매력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다른 대체휴양지가 많고 항공료가 비싸것은 수요를 올리기가 쉽지않은 방향입니다.다만 투자를거쳐 리조트를 재건하고 홍보를 다시 하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어서 부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