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으로는 목젖(구개수) 옆 편도기둥 부위에 작은 돌출성 병변이 보입니다. 표면은 비교적 매끈하고, 주변 점막에 약간의 충혈은 있으나 뚜렷한 궤양이나 고름은 보이지 않습니다.
통증이 없고 단일 병변이라면 다음 가능성이 흔합니다. 첫째, 점액 저류낭종(점막 아래 침샘이 막혀 생기는 작은 물혹). 둘째, 편도 주변의 림프조직이 일시적으로 부은 경우. 셋째, 가벼운 점막 자극이나 미세 외상 이후의 국소 부종. 현재 사진만으로 악성 종양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통증, 빠른 크기 증가, 출혈, 삼킴 곤란, 2주 이상 지속되는 변화가 없다면 연휴 동안은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음주, 흡연은 피하시고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십시오. 손으로 만지거나 자극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이후에도 그대로이거나 커지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으로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