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단유가 쉽지 않다고 하여 극단적으로 시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요.
아이마다 모두 다 다르기에 주변과 비교할 것도 없구요.
이 시기엔 단유를..
이 시기엔 배변훈련을..
이 시기엔 기저귀 떼기를..
이런 식의 양육 방법도 옳지 못합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부모이니까
우리 아이가 좀 버거워 하면 속도를 늦춰서 여유를 갖고
차분히 변화하기를 기다려 주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 아이도 바뀌어 있습니다.
아이가 무얼 좋아하고 잘 먹는지는 부모님께서
여러 식단을 준비하셔서 아이가 잘 먹는 것 무엇인가를
관찰해보세요.
아무쪼록 힘든 육아에 힘 내시구요.
건강한 아이 잘 키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