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들로 인한 영향으로 일종의 편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군것질을 먼저 잡아야 합니다. 이처럼 아이가 편식을 하는걸 확인하게 되었을때 부모들은 참 난감하십니다. 이 경우에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부모님들의 식습관을 바꿔야 아이들도 바뀝니다. 한식탁에서 요리를 함께 먹기 때문에 부모님의 식성을 아이들이 많이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아이들이 식사에 사용되는 야채(키우기쉬운 야채)를 키워서 먹게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직접 재배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는 요리 과정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도록 하면 자기가 만든 음식이라는것 때문에 훨씬 더 잘 먹게 됩니다. 예를들면, 볶음밥을 준비해서 당근자르기.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과자를 주지 않아야 밥을 먹을 것입니다. 아이가 운다고 계속 과자를 준다면 아이는 계속 밥을 안먹을 것입니다. 과자는 식사량을 제대로 채워서 먹은 후에 30분~1시간정도 지난 후에 간식으로 소량만 제공해야합니다.
부모님이 인내해주셔야 할꺼 같아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혼자먹는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지도해주세요~.
밥먹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주고 중간중간 밥을 먹이도록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외에 쌀전을 해주는 방법도 있구요. 아이의 활동량을 늘려 아이가 배고픔을 유도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운다고 해서 과자를 주지 마시고 몇번정도는 단호하게 대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