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든 인적사항이 정체불명인 영국의 화가로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합니다.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작품을 만들고 사라지며 인터뷰를 통해 대면한 사람도 극 소수입니다.
다만, 초기 활동 영역을 보면 브리스톨 출신인듯하며 1990년대부터 활동했다고 하니 10대 중후반부터 활동했다고 하더라도 2010년 기준으로 40대로 추정합니다.
자신의 고백에 따르면 14세때 낙서화를 시작했다고 하며, 가디언 언리미티드의 기사에 의하면 1974년생이라고 하며 본명은 로버트 뱅크스로 알려져있고 백인, 브리스톨시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퇴학당했고 사소한 일로 체포된 경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