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이 김일성이 남침을 하는 것을 허락해 준 이유가 궁금합니다.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이념적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각 정부를 형성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소련의 스탈린이 김일성이 남침을 하는 것을 허락해 준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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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일성의 간청을 수락한 이유는
인민군대 군사력이 남한보다 절대적으로 우세하게 육성됐다. 남한의 군사력 즉 무기, 장비가 미약하고 전투병력은 전투경험이 없다.
국제 정세가 유리하게 변했다. 중공군이 중국을 공산화하고 1949년 10월 1일 공산국가를 수립했다. 이제 중공이 북조선의 남침 전쟁을 도울수 있게 됐다. 미군이 1949년 6월 남한에서 철수하고 1950년 1월 12일에는 애치슨라인을 통해 남한을 극동 방위권에서 제외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일성은 소련이 일본제국주의자들을 척결하기 위해 설치한 88정비대 출신으로 소련의 도움으로 북한에 입성한 인물로 소련의 지령을 받고 행동할 수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겉으로는 민족해방이라는 모습으로 남한을 공격했지만 실은 조선을 공산화시키기 위한 것이였고 소련의 스탈린으로서는 부동항이 절실했고 우리나라가 공산화되면 지배권을 통해 태평양으로 나아가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라고 보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