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업고 있을 때는 자다가 눕히면 바로 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기가 졸려하면 업어서 재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들은 업고 있을 때는 자다가 침대에 눕히면 바로 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업은 자세가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인도 마찮가지 일수있습니다
잠자리가 예민한 경우 자리만 바뀌어도 깰수있듯이
아직 아이는 신체감각이 예민하고 발달되지 않았기에 작은변화에도 민감할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10개월간 따스하고 아늑한 자궁에서 웅크려 지냈기에
몸을 감싸주면 심리적으로 더 안정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엄마 뱃속
에 있을 때처럼 적당히 몸이 구부러진 상태인 경우 더욱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러다 이부자리에 내려놓으면 포근한 압박감이 사라지면서 불안감이 느껴져
잠에 깨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명 등에 센서가 작동했다고 말하는 등센서 발동현상입니다. 아이들은 감각이 굉장히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주변 환경을 편안하게 포근한 느낌이 들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세 변화를 인지하여 잠에서 깨곤합니다.
가급적 엉덩이 부터 눕히는 것이 덜 예민하게 반응하고 누워서 자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업어서 자다가 눕더라도 깨지않고 자게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를 업고 재우다가 바로 눕히면 깨는 이유는 엄마의 채취가 나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안전하다고 느꼈던 엄마의 품 그리고 등에서 떨어지면 아기는 불안감을 감지 하기 때문에 자다가 눕히면 바로 깨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를 눕힐 때는 최대한 엄마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 아이를 안고 눕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옆에서 누워서 등을 토닥거려 준다면 아기는 편안하게 잠이 들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여러가지 반사작용을 가지고 태어나며 성장하면서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데
엎드린 상태로 잠들었다가 신체의 자세변화를 감지하여 움찔하게 되고 이내 울게 됩니다.
또한 엄마 뱃속에서 움크린 자세로 있었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고 안정적인 자세이기 때문에
쉽게 잠들고 선호합니다.
바르게 눕힐 때 머리나 목부분보다 엉덩이를 먼저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움크리고 있었던 자세가 더 익숙해서 평평한 곳에 눕히면 불편함을 느껴 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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