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질병 보완 보험 및 보완점 질문드려요
3대질병 보완하고 싶은데요.
기존에 실비 2세대 (08년 가입) 되어있습니다!
+) 암 진단비 1000만원.
암 가족력이 있어서 3대 질병관련해서 추가로 가입하려고 합니다.
아래 견적으로 괜찮을까요? 금액이 조금 비싼것 같기도 한데..ㅠㅠ
DB손보 입니다. 100년만기 / 20년 납 이구요.
100세까지 필요할까요..? 보험료 차이가 있다면, 80세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불필요한 항목 있으시면 알려주시면..너무나 감사드립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정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만 딱 넣은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수 없지만 DB손보 외에도 타 보험사도 동일한 조건으로 보험료 비교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보장기간은 80세는 너무 짧습니다. 보험료가 정말 부담이 되신다면 90세까지는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허혈심장진단비는 심혈관 진단으로 보장 범위를 넓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100세 만기 할 이유가 없습니다
90세나 80세로 하게 되면 보험료 절감은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이 구 실손 100%보장이여서 좋긴하나,
통원 가입금액이 10만원 이다 보니 조금 아쉽습니다.
최근 가입한 3대질병 보험은 본인이 원하는 부분은 수술이 아닌 3대 진단금이다 보니,
수술비특약 대신 진단금 1천만원 더 올리는것이 유리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DB관심있으시면 심장보장 중첩해서 넣으세요.
설계사분한테 만기 80 90 100세, 납입기간 20 25 30년 전부 다 짜달라 해서 비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다빈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민건강보험 통계로 60년대와 다르게 현재 평균사망나이가 80세가 넘어갑니다.
최소 90세이상 100세를 추천드립니다.
상품의 구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3대진단비와
보장이 넣은 수술비로 준비되어 있네요.
따만 뇌혈관 진단비와 허헐형 진단비의 경우
뇌와 심장관련 모든 질환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보험상품으로 모든 질병을 보장받을 수는 없지만.
뇌전증, 뇌수막염, 뇌종양 등의 특약구성이 저렴하니
좀더 구성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허혈성도 좋지만 심장의 근육이나 판막 등
그리고 부정액 같은 질환도 폭넓게 가능한 심장질환으로
구성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35세 까지 어린이, 자녀 혹은 어른이 보험상품으로
좀더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면제 기능도 좋기 때문에
30년납으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비갱신형 상품은
은퇴시기에 맞춰서 납입이 끝나기만 하면 됩니다.
정해진 보험료안에서 구성하려면 보장금액이 적이질 수 밖에 없습니다.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다양한 조정 방법이 있습니다.
1. 보장 금액의 변경
->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보험사의 경우 30세 여성 기준 암 진단금 대비 보험료는 암 진단금 4,000만원 / 보험료 33,800원입니다.
-> 만약 암 진단금을 3,000만원으로 줄이신다면 월 보험료도 25,350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 다만 이럴 경우 보장 금액 또한 1,000만원이 줄어들기 때문에 보장이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신다면 적절하지 않습니다.
2. 보장 기간의 변경
-> 20년 납입, 100세 만기일 경우 암 진단금 4,000만원 / 보험료 33,800원 이라면
-> 만약 보장 기간을 "90세"로 줄인다면 암 진단금 4,000만원 / 보험료 31,320원
"80세"로 줄인다면 암 진단금 4,000만원 / 보험료 27,600원으로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기대 수명 통계를 봤을 때 남성의 경우 평균 기대수명 약 80세, 여성의 경우 평균 기대수명 약 86세이기 때문에 현재 청년층의 경우에는 이보다 평균 수명이 더 오를 것입니다. 그렇기에 80세로 설정하신다면 이 이후에 질병에 걸린다면 돈은 돈대로 냈는데 보장을 못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90세 정도로 줄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납입 기간의 변경
-> 20년 납입, 100세 만기일 경우 암 진단금 4,000만원 / 보험료 33,800원 이라면
-> 납입기간을 30세 납입, 100세 만기로 늘릴 경우 암 진단금 4,000만원 / 보험료 27,730원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다만 이럴 경우 더 많은 기간을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20년 납입의 경우 33,800 x 240회 = 8,112,000원을 납입한다면
30년 납입의 경우 27,730 x 360회 = 9,982,800원으로 총 납입하는 보험료는 30년 납입이 20년 납입보다 더 많은 돈을 냅니다.
4. 타사 상품과의 비교
-> 꼭 한 회사 상품만을 고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굉장히 많은 보험사가 있으며 각 보험사마다 설정하는 보장금액 대비 보험료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나이, 같은 성별, 같은 보장금액이라도 보험사마다 보험료가 천차만별입니다.
-> 예를 들어, 이 보험사의 30세 여성 기준 20년 납입, 100세 만기 상품의 암 진단금 4,000만원 / 보험료 33,800원 이라면
타사의 보험상품에서 같은 기준으로 암 진단금 4,000만원 이라면 / 보험료 24,280원이면 됩니다.
(아래는 실제 해당 회사들의 설계화면을 사진으로 찍은 이미지입니다.)
즉, 보험사를 잘 비교하여 선택하신다면 보장금액이나 보장기간, 납입기간을 건드리지 않으셔도 보험료를 줄이실 수 있습니다.
제 상담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나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카톡으로 문의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하신 실손은 08년도에 가입을 하셨으니 2세대가 아니라 1세대 이시구요^^
말씀하신대로 100세만기가 아닌 80세만기로 변경하시면 보험료가 줄어들꺼에요.
또한 상해종수술비가 아닌 상해수술비로 변경하시고 질병종수술비가 아닌
128대 혹은 124대 수술비로 변경하시면 보장받는 범위가 넓어지실 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자의 나이에 따라서 보험사 선택을 달리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납입기간은 20년으로 하셔도 되시고 보험의 만기는 가입자의 나이에 따라서
90세나 100세로 선택이 좋을거로 보여집니다,
보험료는 보장 내용 구성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가족력이나 직업상 위험에 대비하여 선택이 좋구요.
연락주시면 가입도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선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아뇨 불필요한 항목은 없습니다.
하지만 암이 조금 부족한것 같긴 합니다.
보험을 잘 가입하셨습니다 담보마다 한도를 조금 더 가입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준 보험전문가입니다.
핵심만 설명 드릴게요
D사는 "질병 관련된 수술비"가 강점인 보험사이고, 진단비는 비쌉니다.
더군다나 여성분이면 남성분에 비해 보험료가 더 비싸게 책정되는 보험사입니다.
그래서 진단비+수술비 모두 구성해서 가입을 하고 싶다면
보험나이 30세 이하 : 농*손보 + D*손보보험나이 31세~35세 : 한*손보 + D*손보
→ 이렇게 2개 보험사를 조합해서 가입하면, 같은 보장, 같은 가입금액을 설정해도 보험료 훨씬 저렴해집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평균 진단 및 수술 나이가 100세가 아니고, 화폐 가치 고려해 90세만기로 하셔도 충분합니다.
D사는 질병 관련된 수술비가 강점인 보험사지, 막상 상해 관련된 수술비는 비싼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상해수술비, 상해종수술비 모두 구성을 했기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상해종수술비를 넣을거라면 4종만 가입금액을 낮추면 가성비 좋습니다.(어차피 보상받을 확률이 낮은 종임)
D사는 질병1-5수술비가 강점인데, 수술비 가입금액 조정이 필요합니다.
1종, 5종 최대로 넣고, 4종을 최소로 맞추는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허혈심장질환수술비 보다는 주요심장질환수술비를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험료는 얼마 차이가 안나지만, 보장범위는 많이 차이납니다.
기존 보험에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특약이 없다면 이건 반드시 추가해 주세요
전체적인 구성은 좋기 때문에, 보험사를 조합하고, 만기를 줄이고, 디테일하게 설정만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꼭 필요한 담보만 잘 설계되어 있으나 골절진단비.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표적항암치료비.장기이식수술비등을 추가로 가입해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