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용있는줄나비191입니다.
결혼 후 시댁에서의 첫날.시댁 살림살이에 낯선 딸을 돕는 의미에서 신부의 어머니가 음식을 만들어 보내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떡.과일.고기.전 등을 보내곤 하는데 받은 쪽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 답례하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서로 부담이 되지 않게 적당히 준비하는 것이 좋겠네요. 보통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시댁에 들어갈 때 보내지만 요즘엔 양가가 미리 합의해 결혼식 전날쯤 보내 결혼식 후 친척들 대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