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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도요157
기민한도요15723.08.03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초전도체가 왜 큰 뉴스가 되나요?

초전도체가 뭐길래 뉴스에 크게 나오나요? 전세계에서 아무도 발명을 못했는데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매우 의심스럽지만 만일 사실이라면 어떤 변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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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초전도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영한 273도에 도달해야 합니다.

    상용으로 쓰기엔 상당한 제약이 있죠.

    하지만 이번에 발표한 초전도체는 상온 상태에서 구현했다고 하죠.

    만약에 이것이 사실로 증명된다면

    제 2의 산업혁명에 버금가는 시대가 올 것 입니다.

    전기저항이 '0'으로 되면 무손실 송전, 초고속 자기부상 열차 등

    일상생활에서 산업 전반에까지 엄청난 변화가 있을거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3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모든 전기 저항을 상실하는 물질로 초고속 컴퓨터, 자기 부상 열차, 에너지 손실 없는 전력선 개발 등에 활용된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에서 전기 저항이 거의 없어지는 현상을 나타내는 물질로, 전류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전기 특성으로 인해 초전도체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뉴스에 크게 나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전기저항이 0이 되며, 저항에 의한 열이 없어 전력 손실이 최소화 됩니다. 또한, 자기장의 차단하는 특징(마이스너 효과)이 있어 자석을 가져다 대면 자석이 뜨게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죠.

    즉, 특정 온도가 극저온의 환경일 수도 있고, 상온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슈되는 초전도체는 상온에서 초전도현상을 유지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이는 아직 신중히 검토중이며 오류일지, 아니면 정말 구현이 가능한지는 검토와 검증을 지켜봐야하겠습니다.

    과학계에서는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만들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만약 상온에서 초전도체를 만들어내게 되면 전력손실이 0에 가깝기때문에 굉장한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혁명이라고 볼 수 있죠. 전기세가 대폭 감소할 수 있죠. 또한, 전기적 흐름에서 생기는 발열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전도체를 연구하시는 분들은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볼 수 있는 물질을 찾고자 현재도 끈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초전도체는 자기부상열차, 양자 컴퓨터의 기반이되는 큐빗(양자 중첩, 얽힘)을 구현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전력손실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전자기기의 회로나 우리가 흔히 보는 전깃줄 등 전기가 통하는 모든 곳에 회로로 사용하면 굉장한 효율을 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죠.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기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저장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력 손실을 줄이고 더 효율적인 전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초전도체는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 공명 영상 을 비롯한 의료 영상, 고속열차, 자기 부상 로터, 신속 발전기 등에서 응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초전도체의 특성은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촉진합니다. 예를 들어, 초전도체를 이용한 양자 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보다 훨씬 빠르고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