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선거날인데 회사에서 할 일이 많으니 출근을 하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요.
특근으로 수당을 더 준다고는 하는데, 돈보다 쉬고 싶은데요.
위에 선배들은 출근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를 계속 다닐 것인지부터 생각을 해보셔야죠.
물론 특근이라는 것을 근로자가 거부할 권리는 있으나 회사의 눈치를 안 볼 수는 없죠.
혼자 출근을 안한다고 해서 회사 문화가 바뀌는 것도 아니구요.
회사에서의 원활한 생활을 위해서는 특근 요구를 거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이런 상황이 난감 하죠.
원칙은 쉬어도 되는데 말이죠.
쉬고 싶을때는 눈치 보지 말고 쉬는게 답입니다.
다른 휴일날 다른 사람들 쉴때 나와도 되잖아요.
이런 저런 핑계 되는것 보다는 쉬는날 나는 쉬겠다고 말 하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불이익 주는건 없으니깐요.
평상시 열심히 일 하였다면 더더욱 눈치 볼일도 아니죠.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수당 안 받고 일정이 미리 잡혀 있었다고 하고 그냥 가지 마세요. 담날 나와서 열심히 하겠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