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한테 큰소리로 훈계하다 딸과 불편한관계가 되었네요!
아파트생활이다보니 층간소음으로 민감한 상태라 손주녀석이 소음을많이유발해서 아래층에서 민원이많이들어와 손주를 훈계차원에 혼을내주었는데 이광경을본 딸과 마찰이생겼네요. 분가를해야할지 답답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손자분에게 공동생활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은 당연히 잘못이 아니지만 훈계하는 과정이 바람직하거나 적당한 수준이 아니었던게 아닐까요? 함께 살다 보면 아무리 가깝더라도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하고 조금 더 배려하도록 노력해 보시고 형편이 된다면 분가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손주분을 혼내셨다고 하기보다는 교육을 시키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공동생활인데 지킬 것은 지킬 수 있도록 교육을 하신 것이니 깐요,
따님과 잘 이야기를 다시한번 해보시고요.
그래도 결론이 안나신다면, 그 다음에 분가를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