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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밀잠자리175
너그러운밀잠자리17523.01.31

손주한테사랑의매는 정당화할수없는건가요?

초등학교다니는 쌍둥이외손주가 둘이서 너무싸움니다.타이르고달래서 둘사이를많은중재를 했지만 할머니말도 안들어화가난 제가그만 매를대고말았네요.사위는 혼나야된다고 하지만 딸과 아내는 많이 서운해합니다.훈계차 매를조금댄것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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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체벌을 하게 되면 아이가 반성을 하는 게 아니라, 체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들 것입니다.

    올바른 훈육을 위해서 약간의 체벌은 괜찮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어떠한 경우도 체벌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효과는 일시적일 뿐 아이들의 반감과 부작용이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