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부터 친하게 지낸 여사친인데 통화도 가끔하고 만나서 밥도먹고 하는사이에요
너무 편한친구인데 얼마전에 술마시면서 여사친에게 고백을 받았어요~
저는 친구로 지내고싶은데 고백을 받으니 부담스럽더라구요~
여사친에게 어떻게 거절을해야할지 고민이되네요~서먹한사이가 아닌 편한친구로 계속 지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계속 편한친구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지금 그게 조금은 어려워지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은추억으로 남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기분좋은 거절은 없다고하지만, 기분안나쁘게하는 거절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여사친분이 너무 민망해할수도 있으니까, 너무 진지하지 않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별일없었던것처럼 웃으면서 따뜻하게 친구야~라고 불러주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사랑은 서로 해야하는게 맞아요 상대방이 상처받아도 어쩔수 없네요 순간은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분에 용기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주시는게 제일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냥 서로 웃고서 아무일 없던것같이 원래대로 지냈던 기억이납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청춘입니다.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상대도 다른길을 찾아 갈것 같습니다. 돌려서 하지말고 솔직하고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