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장수나 병사들이 입었던 갑옷의 종류가 궁금합니다.
주말에 영화 한산을 보고왔습니다. 정말 감명 깊게 보고 오긴했는데, 영화를 보는 중간 중간 조선의 장수들이 입고있던 갑옷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문득 조선시대에 장군이나 장수들 혹은 병사들이 입었던 갑옷의 종류에 대해 궁금해져서 질문을 남깁니다.
어떤 갑옷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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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실남쭈니입니다.
한자어는 頭釘甲. 조선 전기부터 중후기에 걸쳐 널리 사용된 갑옷. 찰갑이 발전 및 변형된 갑옷으로 동양 갑옷 진화의 최종 테크.
두정갑은 흔히 철갑과 피갑으로 나뉘는데[1], 철갑은 흔히 기병들이 주로 입었고, 피갑은 보병들이 주로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