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증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욕 후에는 순간적으로 건조해지면서 순간 피지 분비량이 확 늘어나는데, 이 피지가 공기중에서 산화하게 되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악취로 인해 강아지의 목욕을 너무 자주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강아지 목욕은 한 달에 2회가 적정하며, 목욕 후 드라이기로 건조를 확실히 해주신 뒤에 바로 강아지용 보습스프레이를 뿌려주시길 권장드립니다.
강아지의 냄새가 나게 하는 요인은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피지 때문입니다. 피지는 피부 방어를 위해 필요한 것인데 목욕을 자주 시켜 버리면 이 방어층이 훼손되니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다른 강아지보다 더 왕성하게 피지를 생성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냄새가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물론 피부 질환에 의한 초기 증상으로 냄새가 심하기도 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