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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방에서 만들어진 전기가 수도권으로 오면 전기 용량에 손실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전라도나 경상도 등에서 발전된 전기가

전선을 타고서 수도권, 서울 등지로 옮겨질 때에

그 발전량 그대로 옮겨지나요?

아니면 많은 용량의 손실이 있으면서

도착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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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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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손전할떄 손실가 많이 발생합니다. 절대 발전된 전력 100% 그대로 수도권까지 갈수가 없습니다. 전기가 이동하는 전선에서 저항에 의해 열로 에너지가 일부 소모 됩니다. 이를 송전손실이라고 공식이 따로 있습니다. 전류가크고 전선의 저항이 클수록 손실이 크다는 뜻입니다.손실을 줄이기위해서 전기를 아주 높은 전압으로 변압하여 송전을 합니다 그러면 송신률이 4%이내 수준입니다. 최대한 효율적인 송전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답볍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흐르는 순간 손실이 발생되게 됩니다. 그래서 전력손실을 줄이기 위해 고전압으로 송전하게 되는데요. 거리에 송전탑들이 보이는건 장거리를 송전하기 위해 345나 765kv로 송전하는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모든 전기가 송전될 때는 송전선과 변압기를 통해 일정 비율로 전력이 손실되어 집니다.

    이는 저항에 의해 열로 변해 손실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발전소에서 100을 생산했다면,

    96.4-96.5 정도로 수도권으로 전달되어 집니다. 이는 우리나라 송배전 손실률로 약 3.5-4%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지방에서 생산된 전기는 송전선의 저항으로 인해 일부 손실이 발생합니다.

    고전압으로 송전하며, 전압을 높이면 손실률이 낮아지고 효율이 높아집니다.

    전력은 완벽히 전달되지 않지만, 기술 발전으로 손실을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전기가 만들어지고 이동하면서 저항에 의해서 많은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그래서 멀리서 전기를 끌어 올 경우 전기를 만들어서 전력이 손실될껄 감안해서 변압기를 통해서 매우 높은 전기로 증압 한 후 송부하고 사용하는 곳에서 필요한 전기로 다시 변압기로 저압해서 공급됩니다. 멀리가면 멀리 갈수록 문제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전라도나 경상도 같은 지방에서 만들어진 전기가 수도권으로 옮겨질 때 전기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부 손실이 생기긴합니다. 전기는 전선을 따라 이동할 때 저항이라는 게 생기는데, 이 저항 때문에 열이 발생하며 전기의 일부가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전기를 아주 높은 전압으로 바꿔서 보내고, 수도권에 가까워지면 다시 낮은 전압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송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실은 아주 크지는 않고 전체 전기량에서 보면 일부만 손실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라도나 경상도에서 생산된 전기가 수도권 등으로 송저될 때 발전한 전력의 100%가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고 송전 중 전선의 저항으로 인해 열에지로 손실되는 전력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압을 수백 kV이상의 초고압으로 변합해 송전함으로써 전력의 손실을 줄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