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려고합니다.
인생은 한번뿐인데 내가 맘편하고 즐거운일을하고 싶더라구요.
회사에 있는동안은 너무 갑갑하고 미래가 암울합니다.
행복하지가 않아요.
그런데 한편 그만두자니 앞 길이 막막하긴한데..
그만두는게 과연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먼저 퇴사전 가장 원하는 모습을 몇가지 후보로
놔두신후에 막막함을 지워가보시면서 퇴사준비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퇴사 후에 맘편하고 즐겁게 하실 일이 명확하고, 충분히 준비 되신거면 퇴사해도 좋지만,
앞길이 막막하시다면 아직은 퇴사하실 준비가 안되었으니,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충분히 준비하신 후에 퇴사하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퇴사해도 경제적 인 여유가 되시면 얼마든지 내가 하고싶은것 하면좋지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가정이 있으시건 혼자 이시건 40이라는 나이는 참 어중간한 나이입니다. 새로운 일을 하실 준비가 된 다음에 퇴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퇴사후 준비하는것은 아닌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대견한땅돼지75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여유가있거나 취업이 자유로운직종이시면 잠시 쉬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왕나비76입니다.
제 생각에는 다닐 수 있을 때 계속 다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이나 다녔는데 지금까지 쌓아온 업무스킬이 아깝잖잖아요
화이팅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파란거북이237입니다.
평생 살면서 재정적 걱정이 없을만큼 벌어놓았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살면서 돈은 필수니
벌어야겧죠.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인생에 맞는길이 어딨겠습니까 그냥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단을 내렸으면 실행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완벽한조롱이236입니다.
본인이 너무 힘들면 그만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힘들어 죽을것같은데 직장을 왜다닙니까?
세상에 많은 일이 있어요
다만, 내가 지금 단순히 투정을 부리는건지
진짜 너무너무 힘든건지 잘판단하시고 결정하셔요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10년 동안에 열심히 달려왔으면 몇 달 동안은 휴식을 취하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자기가 맘편하고 즐겁게 살수있으려면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잇어야 즐겁게 살수잇습니다
퇴사해도 경제적으로 별 문제없다면 퇴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