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빼어난무당벌레60입니다.
경찰일이라는 게 보통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닙니다. 주변사람 중에서 어린나이에 한번에 합격해서 빠르게 경찰 생활을 시작해서 주변의 부러움을 많이 받았던 친구도 결국 몇년 되지 않아서 경찰 퇴사하고 다른 일을 하고있습니다.
일단 본인의 성격이 경찰 조직에 잘 어울리는지부터 차근차근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찰 되어서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경찰 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건 어느 조직이나 같겠지만)
그리고 직장인들 모임 어플인 블라인드 앱을 보면, 경찰관들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