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생활비를 너무 흥청망청 쓰고 있어 너무 힘이드네요.
4인가족 지방에서 맞벌이로 월 700만원을 벌고 있는데요. 애들도 아직 초등학교 가기전이라 학원비가 적게 들어가는데요 매달 적자가 난다고 합니다. 제가 경제권 가지고 오려고 해도 싫다고만 하는데 좋은 해결방법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돈이 어디에 지출이 되고있는지 먼저 알아봐야할듯합니다.
대출금이 있어서 값느라 그럴수도 있고 저축을 하다보면 적금을 매꾸기위해 적자가 나는경우도 있습니다 같이 내역을보고 앞으로 방향을 결정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와이프의 씀씀이가 크다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다툴수도 있겠군요.
부부가 한달수입과 지출에 대해 진지하게 공유하고 맞춰나가야 합니다. 부업이나 와이프가 수입을 창출할수 있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학원비가 아니라면 아내분께 뭔가 사정이 있으신게 아닐까요? 돈문제는 민감한거라 잘못 예기하면 해결은 안되고 기분만 상할거같습니다.
따로 좋은곳에 가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대화를 살짝살짝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좋은눈으로 바라보고 어려움을 공유하다 보면 분명 좋게 바뀔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