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리해서 해석하는 것이 측정학적으로 타당합니다. 인체 신장은 연부조직 압축·자세 보정이 포함된 시스템 보정 조건에 맞춰 설계·교정됩니다. 자동 신장계는 사람 머리 접촉 시 하중·각도 기준으로 알고리즘 보정이 작동합니다. 반면 나무막대는 접촉 조건·끝단 형상이 달라 계통오차가 그대로 드러난 것입니다. 따라서 인체 측정값은 신뢰 가능하고, 막대 오차는 대상 불일치에 따른 구조적 오차로 봅니다.
인체 측정값의 신뢰성을 인정하고, 기준 막대 측정값을 별도의 오차 구조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측정 대상의 특성 차이 : 인체는 두피의 압축성, 미세한 자세 변화 등 유연하고 비정형적인 특징을 가집니다. 반면, 기준 막대는 강성이 높고 고정된 형태입니다. 자동 신장계는 이러한 인체의 특성을 고려하여 센서 반응이나 알고리즘이 최적화되어 있을수있습니다.
시스템 교정의 기준 : 자동 신장계는 일반적으로 인간의 신장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교정됩니다. 이 교정 과정에서 인체 특유의 미세한 눌림이나 모발 두께 등이 반영되었을수잇어, 강체인 막대를 측정할때는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수있습니다.
오차 원인의 분리 : 인체 측정시 오차는 주로 생체역학적 요인(자세, 머리 눌림 등)일 가능성이 높고, 막대 측정시의 오차는 센서의 접촉 메커니즘 , 감지 임계값, 측정면의 재질 특성 등 기계적/물리적 요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원인에 기인한 오차로 보고 별도로 분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