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도서관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배가 아플까요?
특정 장소만 가면 배가 아픕니다.
도서관, 대형마트, 쇼핑몰에 가면 배가 아파요.
그냥 구경만 하면 괜찮은데 막상 내걸 고르자 싶으면 배가 아프고 방구가 자꾸 나오고 결국엔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책을 싫어거나 새 물건이나 쇼핑을 싫어하는게 아닌데 왜 이럴까요.
일상 생활에 자주 갈 수 밖에 없는 곳에서 계속 배가 아프니까 책도 둘러보지도 못하고 미리 알아논 걸 재빠르게 대출합니다.쇼핑도 목록을 정해서 후다닥 처리하고 나오기 바쁩니다.
이게 몇년째 반복되니까 정말 스트레스에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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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유는 정확히 알수없으나 해당장소에 대해서 무의식적인 트라아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스스로 만의 행동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이런 것은 전혀 연관이 없는 것을 서로 연쇄되어 작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마치 파블로프의 개의 실험과 도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 마트 = 배변욕구 =화장실
이렇게 연결이 되어있는 부분을 줄이면 좋습니다.
마트 = 배변욕구 = 화장실 가지 않음
이런식으로 연쇄를끊으시면 좋습니다.
마트내에서 이런 조절은 어려울것이고 이런 느낌이 들고 참을수없다면 다시 밖으로 나와서 안정시키고 다시 들어가고 이런 작업을 반복하여 이런 연쇄작용을 끊으면 조금씩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