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에 필수품은 누가 뭐래도 낙하산이라고 생각합니다. ㄸ한 비행기나 헬기에서 추락시 낙하산이 필수이기도 하구요. 이 생명을 지켜주는 낙하산은 누가 제일 먼저 개발했나요?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현대적 낙하산은 1912년 러시아 출신 과학자 그레브 코텔니코프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것은 신체에 전해지는 중력의 운동에너지로 인해 일정 수준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자동적으로 펼쳐지는 낙하산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테리어2입니다.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1485년 낙하산의 설계도를 만들었으며 이 레오나르도의 설계도는 오늘날의 낙하산의 개념과 거의 근접하였습니다. 이후 100년이나 지난 1595년 베네치아 공화국의 파우스토 베란치오라는 발명가가 레오나르도의 설계도를 기반으로 낙하산 제작에 들어가서 1617년 최초의 낙하산을 발명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