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보통 고등학생들이 이런 말 듣고 사나요?
너 낳고 산후 우울증이 생겼다 넌 생각 자체를 안한다 행동이 굼뜨고 보는 사람 짜증나게 한다 아빠 닮아서 애가 바보 같다 엄마 말 들으면 될 껄 지가 괜히 고집부린다 니가 똑똑하기만 했으면 돈 이렇게 안 쓴다 너희 아빠 말고 날 조금 더 받쳐 줄 수 있는 사람이랑 결혼 했으면 이렇게 안 산다 너는 그냥 엄마가 설계 해준 대로 살아라 너 그렇게 순진하면 사회 나가서 사기만 당한다 고등학생인데 왜 그렇게 바보 같은 생각하냐 다른 고등학생 들은 알마나 생각이 깊고 영악한지 아냐 라는 말 많이 하나요 하루에 1번은 듣고 사는거 같은대 인터넷 보면 많은 것 같아서요 평소는 평범한데 조금만 짜증이 나도 저런 소릴 하시더라고요 저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힘드신 건 알겠는데 그런 소리 하실 때마다 정이 떨어져요 다른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똑똑하고 생각이 깊은 지는 모르겠는데 저 말고 다른 고등학생들은 인터넷 기사나 동내 친구들 한테만 듣는데 뭘 알고 매일 이름도 모르는 그냥 또래 애들이랑 비교 당해요 매일 이렇게 자존감 깍는 이야기만 해서 이미 자존감 바닥인데 애가 자신감이 없니 다른 애들에 비해 숫기가 없네 이러면서 자신감을 매일 가지래요 아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기가 한말은 아무 것도 기억 못해요 싸우다가 매일 나한데 생각 없다며 이런식으로 밀하면 내가 언제 이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통은 딸에게 저런 이야기를 하는 부모는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작성자님 부모님이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모를 이해하려고는 말을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만 너무 맘에 두지 마세요
엄마들은 고등학생 된 자녀들한테 야단을 많이 칩니다. 모든 잘못한 것은 아빠 닮아서 아빠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엄마 닮았으면 그러지 않을 건데 아빠 닮아서 하는 것이 모두 그렇다고 그럽니다 모든 게 부족하다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보통의 부모들이 다 거의 그렇습니다. 질문자님은 그런 말을 들을 때 당연히 너무 속상하고 힘들 것입니다. 엄마는 아빠에 대한 불만을 자식에게 돌리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는 엄마가 자식 생각에서 하는 소리라 생각하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다른 부모들도 그런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부모님이 질문자님을 전혀 생각지 않는군요~ 좀 짜증스럽겠네요~~ 부모님이 하시 말씀 신경쓰지말고 질문자님이 할일만하고 독립할 시기가 오면 생각해보세요~~
많이 힘드셨겠어요ㅜㅜ '다른 고등학생들은 더 똑똑하고 영악하다'는 식의 비교, '생각이 없다', '짜증나게 한다' 같은 표현은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고, 지속되면 부모 자식 간의 정서적 거리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힘들고 지쳐서 그런 말을 하셨다 해도, 그런 표현들이 자녀에게 주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 건 문제입니다. 또 부모님과의 갈등이 계속될 때는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고, 감정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이런 말을 들을 때 제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지요?"라고 솔직히 말하거나, 가족 상담 같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를 믿고, 긍정적인 관계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힘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