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은 조선 후기 본격화된 음식입니다. 최초로 문헌에 등장한 것은 숙종, 영조 시기 승정원 일기로 '탕반','국밥'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 후기 국밥이 유행하게 된 배경은 상품 화폐 경제의 발달로 보부상, 노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주막이 늘어나며서 비롯되었습니다.
국밥에 대해 중국, 일본에서는 비슷한 형태의 요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과 밥을 함께 말아 먹는 것은 우리나라의 독창적 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은 1960년 도축장이 현대화 되면서 도심 국밥집이 대중화되었습니다.